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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무언가를키운다는건 (1)
소박하고, 간결한 일상
무언가를 가꾼다는 건
시골의 봄은 언제나 분주하다. 트랙터로 밭을 고르고 도랑을 파 작물을 심는다. 소규모 밭들은 이렇게 벌써 작물을 심었다. 저건 마늘인데 마늘밭을 지나가면 마늘냄새가 코를 찌른다. 초보 시골살이 중인 나는 작게 텃밭을 한번 해보려 오이모종을 구입했다. 평소에 별이 때문에 오이를 자주 구매하는데 별이에게 친환경 오이를 선물해주겠다는 원대한 꿈을 갖고 구입. 기존에 키우던 페퍼민트를 정리하고 그 흙에 배양토와 마사토를 섞어 오이 모종을 심었다. 총 10주. 무럭무럭 자라 별이에게 친환경 오이를 선물할 수 있길 정말정말 간절히 소원해본다. 봄은 튤립의 계절이던가. 시골에서도 튤립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 동네 꽃집에서 득템 했다. 꽃집 사장님 왈 튤립이 지면 구근에서 최대한 가까이 줄기를 제거하고 다시 심으면 ..
시골에 살고 있어요
2021. 4. 19.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