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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침식사 (12)
소박하고, 간결한 일상
살이 찌려나(더 찌면 안되는데..) 요즘 식욕이 뿜뿜 하고 있다. 평소 저녁은 안먹으려고 해서 나는 아침을 꼭 차려먹는 편인데 이렇게 포스팅하려고 사진을 모아보니 정말 너무 많이 먹은듯... ㅜㅜㅋㅋ 갓 볶은 볶음밥을 아침에 먹기 위해서 나는 그 전날 채소를 미리 다듬어서 웍에다 담아놓았다. 투머치. 암튼, 채소 찹찹 썰어서 옛날 김밥천국 스타일로 채소볶음밥도 만들어 먹고 코스트코에서 새로 나온(?) 곡물샐러드도 찹찹. 보리쌀+올리브+모짜렐라+파프리카+양파+발사믹소스 인데 내 취향저격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다. 남편은 걸쭉한 국물요리를 좋아하고 나는 맑은 국물요리를 좋아하는데 이런 남편도 아침에는 맑은 국물요리를 좋아해 아침부터 만둣국도 끓여먹었고, 요즘 계속 단거, 단거, 단거. 노래를 부르고 있어서 집..
건강한 밥상 마른재료로 5월의 밑반찬 만들기(+황태, 건조묵, 건조브로콜리순) 5월 넷째주 주간 밥상 현미밥, 시금치나물, 배추김치, 멸치볶음 딱히 입맛이 없어 먹고싶은것도 없어서 그냥 대~충 차려놓고 먹은 한끼에요 냉장고에 있던 나물반찬들이랑 만들어놓은 밑반찬으로 후다닥 먹은 한끼, 요즘엔.. 영양과잉이 문제인 시대니까.. 한끼쯤은 이렇게 먹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D 현미밥과 닭갈비, 명이나물, 배추김치, 쌈채소 얼마전 한살림에서 양념닭갈비를 세일하길래 사왔어요 (닭갈비 살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ㅎㅎ) 사오자마자 바로 휘리릭 야채 썰어 함께 볶다가 야채를 많이 넣어 간이 약해져 가볍게 고추장 양념 다시 해서 만들었어요. 저는 고기를 잘 먹지 않아서 이 상은 오로지 남편을 위한 정말 한상 차림 이..
건강한 밥상 고추장베이스 밑반찬이 풍성한 주간 밥상 5월 둘째주 주간 밥상 직접만든 도토리묵으로 만든 도토리묵무침 홈쇼핑에서 구매한 도토리묵가루로 도토리묵을 만들었어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확실히 시중에서 파는 도토리묵보다 도토리 맛이 진하게 나서 집에 쟁여놔도 좋겠다 싶은 아이템이였어요 ㅎㅎ 도토리묵무침 양념은 간장+참치액+고춧가루+참기름+참깨 로 달지않게 만들었고, 도토리묵 만큼이나 상추를 많이 뜯어 넣어서 짜지않고 고소한 도토리묵무침 완성했어요 :-D 확실히 이런 무침류는 무치자 마자 바로 먹어야 제일 맛있는것같아요 ㅎㅎ 남아있는 도토리묵도 많고, 상추도 많아서 소스를 넉넉하게 만들고 식사전에 바로 무칠 수 있게 소스를 냉장고에 넣어놨더니 마음이 참 든든하더라구요 ㅎㅎ 주재료 리스트) 도토리묵,..
생채소가 가득한 주간 밥상 5월 첫째주 주간 밥상 현미밥, 쌈채소, 달래장, 생 김 시장에 갈 때마다 인터넷에서 장을 볼 때마다 구입하는 모둠쌈채소 채식이나 면역력(건강) 관련한 책을 읽을때마다 빠지지 않는 내용은 제철에 수확한 채소를 생식하라는 것 이다. 옛날처럼 땅이 건강하지 않아 되도록이면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채소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시장에서 노지달래도 구매해 최대한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화학비료로 길러지지 않은 채소를 구입하려고 한다.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일반 채소들도 구입하지만 우리동네 시장에선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채소를 쉽게 구하기 어려워서 일반 채소는 제철에 나는 싱싱한 채소로 구입하는 편이고, 쌈채소 만큼은 생으로 먹기 때문에 언제나 유기농으로 구입하려고 한다. 채소를 생식하는것만큼..
가족수 : 2인 예산 : 5만원 미만 4월 넷째 주 주간 밥상 연근조림, 세발나물무침, 비름나물 무침, 시금치무침 지난주 금요일에 배송된 한살림 채소들로 만든 밑반찬 4종! 세발나물은 짭조름한 맛이 나는 나물이라는데.. 한살림 세발나물은 짭조름한 맛이 적어서 나물을 무칠 때 소금을 꽤 넣었다. 비름나물은 내가 워낙 좋아하는 채소라 두 팩이나 구매해 모두 된장+고추장에 팍팍 무쳤다. 주재료 리스트) 한살림 무농약 연근, 세발나물, 비름나물, 시금치 한살림 순두부 요것도 한살림 제품... ㅎㅎ 순두부찌개용으로 처음 구매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이번엔 하얗게 끓여먹으려고 두 번째 주문을 했다. 집에 언제나 구비해놓고 있는 달래장과 함께 아침으로 먹으니 고~소하고 너무 맛있었던 아침 >
4월 셋째 주 주간 밥상 현미밥, 깻잎장아찌, 채소 잡채, 도라지 무침, 황채채볶음, 멸치볶음, 도토리묵무침 저의 최애는 깻잎장아찌. 저는 깻잎김치보다 간장으로 절인 깻잎장아찌를 더 좋아해요 하지만 한 번도 만들어본 적은 없다는...ㅋㅋㅋ 장 보러 시장엘 다녀왔는데 반찬가게를 지나가다가 깻잎장아찌가 있어서 냉큼 집어왔어요! 반찬 3팩에 5천 원 이라길래 깻잎장아찌, 잡채, 도토리묵무침 사 왔어요 ㅎㅎ 이렇게 사 먹으니 생각보다.. 굉장히 편하긴 하더라고요 자취를 하시거나 요리에 취미가 없으신 분들은 이렇게 반찬가게에서 반찬 사다가 집밥 먹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그나저나 5천 원에 반찬 3팩이면 정말 좋은 가격이네요 다른 곳도 이 정도 하는 건가? 주재료 리스트) 깻잎, 당면, 황태채, 멸치, 도토리묵..
가족수 : 2인 예산 : 5만원 미만 4월 2째주 주간 밥상 곤드레밥, 아욱국, 배추김치 지난주에 만들었던 반찬들이 똑! 하고 떨어진 월요일 아침.. 하필 이런날엔 소분해 냉동해놓은 밥까지 똑! 하고 떨어진다.. ㅜㅜ 급한대로 집 냉동실에 항상 구비해놓는 한우물 곤드레밥으로 아침 때우기 정말 오랜만에 먹는 백미에 우리부부는 '확실히 현미보단 백미가 식감이 더 부들부들하구나' 를 느꼈던 하루 코스트코로 장을 보러가면 항상 구매하는 필수템 중 하나. 한우물에서는 굉장히 다양한 냉동밥들이 많이 나오는데 (새우볶음밥, 잡채밥, 곤드레밥, 낙지볶음밥 등등) 모든걸 먹어보고나서 정착한건 곤드레밥이다. 곤드레자체도 유기농제품이여서 좋고, 특별한 첨가물없이 만들어진 냉동밥이라 오늘처럼 아무것도 먹을게 없을때 한끼 때우..
가족수 : 2인 예산 : 5만원 미만 3월 4째주 주간 밥상 현미밥과 콩나물무침, 취나물볶음, 우엉조림, 목이버섯사과무침 현미밥은 항상 한 솥 해놓고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고 식사때마다 전기레인지에 돌려 먹는다. 결혼 전부터 해왔던 습관 중 하나인데, 보온 상태로 보관했던 밥이 맛도 없을 뿐더러 전기밥솥 처럼 열을 사용하는 가전제품은 전기소모량이 상당해서 항상 이렇게 밥을 해놓고 한 김 식힌 후 냉동실에 넣어 얼려 보관한다. 현미밥이라서 백미처럼 부들부들 하진 않지만 백미보다 물을 조금 더 넣으면 전기레인지에 돌려 먹어도 꽤 식감이 괜찮다. 얼마전 마트에서 생 목이버섯을 구매해 무쳤는데, 인터넷 레시피를 보니 목이버섯을 겨자와 식초로 무침을 해 먹는 레시피가 많았고 우리집엔 겨자가 없어서 골뱅이 무침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