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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세종은시골이라지 (1)
소박하고, 간결한 일상

어느날 문득 느낀 나의 강박 루틴. 방통대에 입학하고 유튜브도 시작하면서 점점 루틴의 갯수가 쌓였다. 아침에 가볍게 교양과목 수강하고, 바로 전공과목으로 돌입. 그 다음엔 블로그 포스팅을 한다. 그 후엔 유튜브 편집. 여전히 엄청난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라는 점.... (언제쯤 빨라질까?) 오후엔 동네 5일장에도 다녀온다. 시장엘 자주 가는데 최대한 가공식품을 안먹으려 노력하느라 출석도장 찍는 중. 또 그 후엔 운동을 한다. 매일 꼬박꼬박 30분 이상의 운동을 하는 편. 그날 저녁 오빠에게 '나 오늘 이것도 하고 저것도 했어, 대단하지?' 라고 무용담을 늘어놓았는데, 오빠 왈 '너무 빡빡하게 살지 않아도 돼' 라는 말에 망치로 머리를 쾅 맞은 느낌이었다. 맞아. 나 누굴위해 이렇게 강박속에 살고 있는거지?..
시골에 살고 있어요
2021. 5. 14.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