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250x250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살림꿀팁
- 책추천
- 채식밥상
- 넷플릭스영화추천
- 채식
- 제철밥상
- 방통대식품영양학과
- 넷플릭스영화
- 일상
- 미니멀라이프
- 주간밥상
- 플라스틱프리
- 소프넛
- 미니멀살림법
- 제로웨이스트
- 방통대수강신청
- 밥상공유
- 시골이야기
- 밑반찬만들기
- 나의미니멀라이프
- 넷플릭스추천
- 미니멀리즘
- 건강한밥상
- 슈나우저
- 천연수세미
- 노견일기
- 강아지화식
- 넷플릭스미드추천
- 아침식사
- 시골일상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홍콩야자물꽂이 (1)
소박하고, 간결한 일상

시골의 봄은 언제나 분주하다. 트랙터로 밭을 고르고 도랑을 파 작물을 심는다. 소규모 밭들은 이렇게 벌써 작물을 심었다. 저건 마늘인데 마늘밭을 지나가면 마늘냄새가 코를 찌른다. 초보 시골살이 중인 나는 작게 텃밭을 한번 해보려 오이모종을 구입했다. 평소에 별이 때문에 오이를 자주 구매하는데 별이에게 친환경 오이를 선물해주겠다는 원대한 꿈을 갖고 구입. 기존에 키우던 페퍼민트를 정리하고 그 흙에 배양토와 마사토를 섞어 오이 모종을 심었다. 총 10주. 무럭무럭 자라 별이에게 친환경 오이를 선물할 수 있길 정말정말 간절히 소원해본다. 봄은 튤립의 계절이던가. 시골에서도 튤립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 동네 꽃집에서 득템 했다. 꽃집 사장님 왈 튤립이 지면 구근에서 최대한 가까이 줄기를 제거하고 다시 심으면 ..
시골에 살고 있어요
2021. 4. 19.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