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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미드 추천] 데드 투 미, dead to me

함스타 2019. 5. 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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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니꼬니 에요 : )

따끈따끈한 포스팅이에요

 

어제 전...

저녁시간이 심심해서 넷플릭스를 틀었는데

"Dead to me" 라는 미드가 떠있더라구요

대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프리뷰를 보다가...

한편만 볼까 하다 

결국 1시즌을 다보고 새벽에 잠들었어요 ㅜㅜ

 

재미있더라구요!!

그래서 데드투미 리뷰를 포스팅 합니다!

 

 

(스포가 포함되어 있어요!) 


1. Dead to me 줄거리

줄거리는 단순합니다.

 

뺑소니로 남편을 잃은 주인공 젠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

 

 

 

약혼자를 잃은 주인공 주디 (린다 카델리니)

(이 배우 어디서 봤나 했는데 

어벤져스에서 호크아이의 아내 역할로 

나왔더라구요 ㅎㅎ)

 

는 상처치유프로그램에서 우연히 만납니다.

 

친근하게 다가오는 주디를 젠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곁을 내주지 않아요

(저 같아도 그럴것같아요...)

 

잠을 잘 못잔다고 젠은 상처치유 프로그램에서

고백을 하게 되고,

그런 젠 에게 주디는 나도 항상 밤에 깨어있으니

잠이 오지 않는 밤에 

전화하라고 전화번호를 적어주게 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젠은 주디에게 전화를 하게 되고

 

그 이후로 이 둘은 절친이 됩니다 ㅎㅎ

 

 

 

주디는 젠에게 언제나 친절하게 대하고,

젠은 주디를 의지하게 되죠

 

남편을 잃은 미망인과 

약혼자를 잃은 주디의 사이에서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우정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알고보니 주디는 약혼자를 잃은

안타까운 여자가 아니라

계속해서 아이를 유산하고 

그로인해 약혼자와 헤어진 여자 였던거죠

 

이에 젠은 주디에게 큰 실망을 하지만,

다시 마음을 열고

집이 없는 주디에게 젠은

본인의 집 게스트룸을 빌려주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주디는 특이한 여자였어요

 

게스트룸에서 향을 펴놓고 

죽은 넋을 달래는 행동도 하고

본인을 차버린 약혼자를 스토킹 하기도 하고

뭔가 비밀이 많은듯한 행동을 하죠

 

하지만 여전히 본인과 본인의 아들들에게 친절한

주디를 젠은 너무 좋아하게 됩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주디는 ... 젠의 남편을 살해한

뺑소니범이였어요 ...

 

주디는 젠에대한 미안한 마음에

젠에게 속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젠에게 다가가

젠에게 무한한 친절을 베풀었던거고

 

젠의 남편이 작업실로 쓰던

게스트 룸을 사용하며,

넋을 달래주는 행동을 했던거였어요..

 

그리고 끊임없이 죽은 남편에게

미안하다고 이야기를 하죠 ㅂㄷㅂㄷ

.

.

.

 

시즌 1의 마지막 에피인 10화를 보면

이런 주디에게 젠은 도움을 청하게 됩니다.

그러곤 시즌1은 끝나게 되죠 ㅜㅜ

 

기본적인 줄거리는 이렇게 됩니다

하지만 주디가 범인이라는건 

시즌 초반에 밝혀지고,

 

남편의 빈 자리를 채워야하는

강인한 엄마이자 가장인 

젠의 캐릭터가 매력적이고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잃은 사람의 

감정선이 아주 잘 나타나는

미드 였어요

 

주디 또한 사람을 죽인 

뺑소니범이지만,

젠과 그녀의 남편에게 

한없이 미안해하고,

그로인해 괴로워하는 ..

절대 악인이 아닌 캐릭터로 

묘사가 됩니다

 


 

 

시즌1/ 에피소드 10화/ 러닝타임 : 30분 

출처 입력

평점 : ★★★★☆

전개 : 빠름 

 

 

전개도 빠르고, 러닝타임도 짧아서 

가볍게 보시기에 좋은 미드에요!

넷플릭스 미드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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