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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고, 간결한 일상

올해는 정말 많은 눈이 내렸다. 작년에는 눈이 별로 내리지 않아 눈이 올때마다 사진을 찍었는데, 올해는 '또 눈이네' 라며 이젠 사진도 안찍는 1인. 서울에 살땐 눈이 오면 바닥에 염화칼슘 천지라 별이 산책시킬때마다 조심하느라 힘들었는데, 시골엔 염화칼슘 청청지역이 많아서 산책시키기 너무 좋다. 하루에 3산책/삼시세끼를 먹는 별이는 밥시간은 정말 정확히 캐치한다. 아침엔 밥 달라고 깨우느라 알람이 필요없고, 점심엔 저렇게 문 앞에서 계속 쳐다보는 중(바닥이 미끄러워 들어오지는 못하고 ㅋㅋㅋㅋ) 저 매트 위는 일명 '별이 웨이팅 존' 밥 시간이 되면 저 매트 위에서 저렇게 기다린다. 귀요미 :) 밥 먹고 또 산책. 눈 위에 남편 이름 적어 하트도 날려보고 별이는 그 위를 밟고 아비규환 (그래도 우리 석민씨..
별이 이야기
2021. 2. 22.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