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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고, 간결한 일상
처음 시작은 남편 회사 유튜브 채널 영상 편집이었다. 오빠 부서에서 한달에 한 편씩 유튜브 영상을 편집해서 회사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일감이 나에게 왔다....... 4편 정도 편집을 하면서 '내가 이걸 왜 해야하나....' 라는 생각만. 대학생 때 잠깐 해본 편집이 다인지라 시간도 오래걸리고 내 일이 아니니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 이후 보이콧 선언. 이렇게 편집 할 바에야 내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겠다! 라며 호기롭게 첫 영상을 업로드 했다. 3월 27일에 업로드 했으니 벌써 5개월 동안이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 셈. 열심히 편집해 올린 영상이었지만 조회수도 나오지 않고 구독자도 오르지 않았다. 주 1회씩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해 올리려 했는데 조회수가 나오질 않으니 영....
나는 좀 느린편인듯. 블로그가 한참 핫 할때 "블로그 하는 사람들 진짜 부지런하다. 대단해" 라며 감탄하며 몇 년을 보냈는데, 어느날 갑자기 블로그를 시작했다. 약간 질러보자, 한번 해보고 안되면 뭐 어쩌겠어. 라는 성격이라 블로그 시작할때도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벌써 3년동안 내 일상을 기록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유튜브가 핫하다며 파워블로거들이 유튜브로 넘어갈때도 "유튜브 하는 사람들 진짜 부지런하다. 대단해" 라며 몇 년을 보낸 후 어느날 갑자기 유튜브를 시작함 ㅋㅋㅋㅋㅋ 브이로그 시청하는 사람보다 브이로그 찍는 사람이 많다는 유튜브 시장에서 브이로그로 시작했다.. ㅋㅋㅋ 참, 일상기록이라는게 기록하지 않으면 항상 똑같은 날로 기억되겠지만 기록을 하게 되면 특별한 날이 된다. 단조로운 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