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250x250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강아지화식
- 주간밥상
- 슈나우저
- 나의미니멀라이프
- 시골이야기
- 살림꿀팁
- 미니멀살림법
- 넷플릭스미드추천
- 밑반찬만들기
- 제철밥상
- 채식
- 방통대식품영양학과
- 플라스틱프리
- 미니멀라이프
- 밥상공유
- 천연수세미
- 노견일기
- 방통대수강신청
- 채식밥상
- 아침식사
- 소프넛
- 책추천
- 넷플릭스영화
- 넷플릭스영화추천
- 일상
- 제로웨이스트
- 시골일상
- 넷플릭스추천
- 미니멀리즘
- 건강한밥상
Archives
- Today
- Total
소박하고, 간결한 일상
시골의 여름과 가을사이 본문
728x90
요즘은 정말 청명한 가을 하늘
요즘 같이 걷기 좋은 날이 있을까 싶다.
내가 사는 시골은 물소리도 들을 수 있고 산책길목엔 감나무와 벚꽃나무가 가득 있는 평화로운 시골.
무엇보다 논이 많아서 익어가는 벼들을 보니 벌써 가을이구나 싶다.
떨어지는 낙엽 맞으며 걷다보면 산책길의 모든 곳이 다 아름답게 느껴진다.
벽을 친구삼아 올라가는 덩쿨들도 예뻐보이고, 담장 위 꽃들도 예쁜 시골 가을길.
이 계절이 가장 좋은 이유는,
근처 카페에서 덥지도 춥지도 않게 모닥불을 피워 불멍을 할 수도 있고,
그 옆에서 맛있는 간식도 함께 할 수 있다는 점.
아직 여름인가? 벌써 가을인가 싶은 요즘.
작년 이맘때는 비가 많이 와서 시골의 가을 풍경을 느끼기 어려웠는데 올해는 날씨가 너무 좋아 여름과 가을 사이를 흠뻑 느끼고 있는중.
참 행복하다.
+영상으로도 만나보세요 😎
728x90
'시골에 살고 있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니멀라이프, 살림이 조금 불편해져도 괜찮아요 (7) | 2021.10.03 |
---|---|
대전/세종 당일치기 여행) 대청댐이 이렇게 예쁜 곳이였어? (0) | 2021.09.27 |
내돈내산) 4500원으로 주방인테리어, 주방 분위기 바꾸기 (0) | 2021.08.24 |
내돈내산) 스테인레스 가스레인지 덮개로 인덕션 사용하기 (0) | 2021.08.11 |
세종 언택트 여행) 조천연꽃공원+세종홍판서댁 (0) | 2021.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