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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암 공화국에서 살아남는 법 / 암은 누구나 걸릴 수 있다

함스타 2020. 1. 2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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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니에요 :D

얼마전 넷플릭스를 보다가

'오잉 이건 뭐지?' 

라며 시청한

 

넷플릭스 다큐 '암 공화국에서 살아남는 법' 

포스팅을 준비했어요 ㅎㅎㅎ

영어제목으론 THE C WORLD 입니다

 

 

 

 


바야흐로 암 공화국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로 미국인의 암 발생율은 굉장히 높은편이에요

우리는 모두 암세포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비정상세포이고, 우리 몸은 비정상세포와 싸워 그 세포를 파괴하도록 만들어져 있고

 

우리는 간단한 방법으로 암세포와 싸울 수 있는 몸을 만들 수 있는데,

1. 영양분을 통해

2. 운동

3. 스트레스 조절

4. 독소 피하기

 

넷플릭스 다큐 암 공화국에서 살아남는 법 은 위의 4가지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암 환자들이 나와 인터뷰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고 그 중에 가장 중심이 되는건 의사 다비드, 

의사 다비드는 뇌종양 환자이자 의사인 동시에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연하는 오피니언 리더에요.

 

영양분을 통해서 암을 예방하는 방법

담배가 해롭다는 인식이 생기고 나서 담배회사들은 식품회사를 전투적으로 인수했고, 

담배 중독을 피하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음식 중독이 되게끔 광고하고 선전했어요

담배 업계가 식품회사를 인수하는 이유는 식품 산업이 굉장한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 결과 많은 가공식품들이 만들어졌고 그 속에서 많은 합성첨가물들이 암 발생률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어요

또한 가공육, 육식 위주의 식생활로 인해서 비만환자가 많아지면서 대사질환 및 성인병 발병률 또한 높아졌어요

 

가공음식을 최대한 줄이고, 채식 위주의 식생활을 하면 암을 예방할 수 있고

식물은 팔 다리가 없기때문에 박테리아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저항하는 힘을 스스로 향상시킬 수 밖에 없었고 그 힘든 피토케미컬 이라고 불립니다

 

채소를 섭취하면서 피토케미컬을 함께 섭취하게 되고,

피토케미컬은 2천개의 항암 성질을 갖고 있어서 병원에서 사용하는 항암제의 50%가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이에요

사람의 종양을 이식한 쥐에게 블루베리, 마늘, 브로콜리 등의 식물 추출물로 치료를 받게 했더니 종양이 90% 줄어드는 효과를 얻었어요 

 

 

 

운동을 통해서 암을 예방하는 방법

 

본인의 아내가 암에 걸렸다면 어떤 치료를 권할건가요?

- 바로 운동을 하라고 권할거에요

 

유방암 환자가 담당 의사에게 물었던 질문이에요

 

하루 30분의 운동은 몸에 존재하고 있는 활성산소를 없애고, 장기들을 움직여 독소들을 배출시켜주기 때문이죠

 

의사들이 이런 간단한 방법으로 암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음에도 환자들에게 이야기하지 않는 이유는,

의사들은 수술과 투약을 하도록 훈련받고 있기 때문에 이런 방법은 의학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서 쉬운 방법보단 의사들이 훈련받은대로 행동하고 있어요

또한 수술과 처방을 해야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이죠

 

 

독소를 피하는 방법으로 암을 예방하는 방법

19년 10월 차이나는 클라스 에서 다뤘던 내용이 1월 23일 다시한번 기사가 나왔더라구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37&aid=0000221475

'차이나는 클라스' 선크림 속 성분, 치매 유발한다?

'차이나는 클라스' 학생들이 선크림 속 나노성분의 위험성을 듣고 크게 놀랐다. 9일(수)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박은정 교수가 '두

entertain.naver.com

 

우리는 미국 식약청 FDA에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지만 놀랍게도 화장품, 식품회사들이 FDA를 후원하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나 유튜브를 신뢰하지 않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업체에 물품을 제공받았기 떄문이죠

이런 상황에서 과연 FDA가 승인한 내용들을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어요

 

미국에선 화장품 출시전 안전성을 검사하지만 법적으로 그 검사결과를 제출할 의무가 없고 안전성을 증명할 필요도 없다고 해요 또한 화장품 출시 전 안전성 검사를 받는 곳도 화장품 업계의 재정지원을 받는 곳이니...

우리가 평소에 바르는 화장품들이 얼마나 안전할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화장품 뿐만 아니라 각종 방향제, 세제 스프레이 등등 생활의 편리함, 쾌적함 때문에 사용 필수품이 아닌 제품들 속에 우리가 상상하는 많은 독소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얼마전 한국에서도 큰 이슈였던 라돈 침대 처럼 말이죠

 

이런 독소들을 주의깊게 보고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내 몸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일거라고 생각해요

 

 


넷플릭스 다큐 암 공화국에서 살아남는 법 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쉬운 방법을 알려주는 다큐라고 생각해요

암 환자 뿐만 아니라 암에 걸리지 않는 사람들도 이 다큐를 본다면 내 생활 습관을 한번 더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될거라고 생각해요

 

몇달전 부터 저는 세포변형으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어서 그런지 이 다큐가 굉장히 와닿았어요

20년 이상을 가공식품, 육류섭취, 술 등등 내 몸을 생각하지 않고 편하게 살아서 이런 질병에 걸렸나 싶더라구요 

 

다큐가 이야기하는 가장 큰 맹점은 

암은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라는 거에요

넷플릭스 다큐로 암 공화국에서 살아남는 법 추천해요

 

편리함들을 잠깐 멀리하고 내 음식은 내가 요리하고 방향제를 뿌리지 않는 대신 환기를 자주하는 방법으로 생활속에서 암을 예방하는 습관을 들여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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