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신일 전기스토브 내돈내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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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사용리뷰>

코스트코 전기스토브 리뷰

신일 전기스토브 내돈내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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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코스트코에 갔다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신일 전기스토브가 판매중이더라고요 반가운마음에 '내꺼다!' 하고 외쳤는데 확실히 날씨가 추워지니 난방용품이 많이 팔리고 있는것같아요

 

코스트코에선 이메텍 전기요, 온풍기, 히터, 신일 전기스토브 등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제가 난방용품으로 사용하는건 이메텍 전기요 와 신일 전기스토브 에요 (근데, 두 제품 다 코스트코에서 구매하진 않았어요..ㅎㅎ)

 

오늘 리뷰는 사실 내돈내산은 아니고 엄마돈엄마산(ㅋㅋㅋㅋ) 이에요

엄마가 구입하시고 안쓰신다며 얼마전 저희집에 던져주고 가셨는데 아주아주 요긴하게 쓰고 있어요

 

 

 

 

짜잔 코스트코에서 판매중인 신일 전기스토브 에요

버튼도 직관적이고 복잡하지 않아요 버튼이 4개밖에 없고 전원, 시간선택, 온도조절, 회전 등의 간단한 조작으로 전기스토브를 조작할 수 있어요

 

온도조절은 강, 약 두가지 모드인데 저는 계속 강으로 틀어놓고 회전해놓고 쓰고 있어요

 

 

전기스토브가 제일 좋은 점은 전원을 켜자마자 빠르게 온도가 오른다는 점이에요

전원을 켜고 약 30초 정도 지나면 뜨거운 열기가 뿜뿜. 밖에 나갔다가 손이 꽁꽁 얼어 들어왔을때 쓰기 정말 편한것같아요

 

 

전기스토브 회전각도 꽤 넓어서 넓게 쓸 수 있어요

 

전기세 많이 나오는거 아닌가요?

예전에 어디서 듣기론 열을 내는 제품들이 소비전력이 높아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는 이야길 들었는데, 신일전기스토브는 소비전력이 490W밖에 되지 않아요

한전사이트에 가서 계산을 해보니 하루에 매일 4시간씩 틀어도 평소보다 약 만3천원 정도 더 나오더라고요

 

햇빛+이메텍 전기요+신일 전기스토브 로 추워진 늦가을을 보내고 있어요

이녀석이 할아버지가 되더니 점점 더 따뜻한걸 좋아하네요 ㅋㅋㅋㅋㅋ

 

올 겨울은 엄마 덕분에 따숩게 보낼수있겠어요 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