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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고, 간결한 일상
[4월 1째주] 우리 부부의 주간밥상 본문
가족수 : 2인
예산 : 5만원 미만
4월 1째주 주간 밥상
현미밥과 표고버섯냉이된장찌개, 목이버섯사과무침, 파래무침, 마늘장아찌
항상 집에 구비하고 있는 식재료중 하나가 건나물, 건표고버섯.
유통기한이 길고 보관방법도 용이해서 언제나 구비해놓는 식재료 이다.
특히나 된장찌개를 끓일때에는 건표고버섯을 넣어 국을 끓이는데,
표고버섯을 넣고 안넣고의 맛 차이가 커서 (씹는 식감도 좋고) 항상 표고버섯을 넣어 끓인다.
지난주에 만들어놓은 목이버섯,사과무침은 이제 끝 물.
확실히 봄이되서 그런지 상큼한 반찬들이 땡기는 요즘이다. (그래서 만든 +파래무침, 마늘장아찌)
주재료 리스트) 표고버섯, 감자, 두부, 목이버섯, 사과, 파래, 마늘
냉이무침, 게맛살오이무침, 마늘쫑&양파장아찌
몇달전 사놓은 양파들 상태가 점점 메롱해져서 급 양파장아찌를 담궜다.
마늘쫑은 마늘쫑무침용으로 구입했는데 양파장아찌 만들면서 그냥 같이 담궈버림.. (귀찮귀찮ㅎㅎ)
마늘쫑&양파장아찌 만드는 법은 아주 간단하다
채소들을 다듬고, 절임물(+간장, 설탕, 물)을 만들어 끓인 후 마지막에 식초를 넣어 산도를 만들어 준 후
열탕소독한 병에 채소들을 담고 끓인 절임물을 부어주면 끝!
시장에서 노지냉이를 한바구니 3천원에 사왔는데 세상.. 냉이 다듬는게 이렇게 오래걸릴줄이야... ㅜㅜ
요령이 없어서 그런건지 원래 오래걸리는건진 모르겠지만,
'부부의세계' 재방송 시작할때 다듬었는데 거의 드라마한편을 다 보고나니
냉이 다듬기가 끝난걸로봐선 1시간은 걸린듯..ㅜㅜ
냉이는 먹을 땐 너~무 맛있지만 다듬는게 정말 자신이 없다. (달래보다 더 힘들다니.. )
상큼한게 먹고 싶어서 게맛살오이무침도 급 만들었다.
자본주의 맛이 뿜뿜했지만 겨자+식초 의 조합은 막힌 코도 뻥뻥 뚫어줄만큼 상큼상큼
주재료 리스트) 노지냉이 3천원, 양파, 마늘장아찌, 게맛살오이무침
현미밥과 돼지고기카레, 냉이무침, 양파장아찌, 게맛살오이무침, 배추김치
정말 오~랜만에 먹는 돼지고기.
평소엔 채소만 넣어서 카레를 끓였는데 오늘은 무슨바람이 불어서 돼지고기를 넣고 끓였다.
채소만 넣은 카레와 돼지고기를 함께 넣은 카레는.. 생각보다 맛 차이가 크지 않다.
물론 동물성기름이 들어간 카레가 더 감칠맛이 있고 고소하지만 채소만 넣은 카레도 깔끔하니 맛있다.
결론은, 4인분을 끓여놨는데 남편 혼자 다 먹어야한다는.. 다음부턴 다시 채소만 넣은 채소카레로 컴백해야지.
주재료 리스트) 오뚜기백세카레, 돼지고기, 양파, 냉이, 크래미
4월 첫째주도 자알 먹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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