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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제철밥상 (12)
소박하고, 간결한 일상
가족수 : 2인 예산 : 5만원 미만 4월 2째주 주간 밥상 곤드레밥, 아욱국, 배추김치 지난주에 만들었던 반찬들이 똑! 하고 떨어진 월요일 아침.. 하필 이런날엔 소분해 냉동해놓은 밥까지 똑! 하고 떨어진다.. ㅜㅜ 급한대로 집 냉동실에 항상 구비해놓는 한우물 곤드레밥으로 아침 때우기 정말 오랜만에 먹는 백미에 우리부부는 '확실히 현미보단 백미가 식감이 더 부들부들하구나' 를 느꼈던 하루 코스트코로 장을 보러가면 항상 구매하는 필수템 중 하나. 한우물에서는 굉장히 다양한 냉동밥들이 많이 나오는데 (새우볶음밥, 잡채밥, 곤드레밥, 낙지볶음밥 등등) 모든걸 먹어보고나서 정착한건 곤드레밥이다. 곤드레자체도 유기농제품이여서 좋고, 특별한 첨가물없이 만들어진 냉동밥이라 오늘처럼 아무것도 먹을게 없을때 한끼 때우..
가족수 : 2인 예산 : 5만원 미만 3월 4째주 주간 밥상 현미밥과 콩나물무침, 취나물볶음, 우엉조림, 목이버섯사과무침 현미밥은 항상 한 솥 해놓고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고 식사때마다 전기레인지에 돌려 먹는다. 결혼 전부터 해왔던 습관 중 하나인데, 보온 상태로 보관했던 밥이 맛도 없을 뿐더러 전기밥솥 처럼 열을 사용하는 가전제품은 전기소모량이 상당해서 항상 이렇게 밥을 해놓고 한 김 식힌 후 냉동실에 넣어 얼려 보관한다. 현미밥이라서 백미처럼 부들부들 하진 않지만 백미보다 물을 조금 더 넣으면 전기레인지에 돌려 먹어도 꽤 식감이 괜찮다. 얼마전 마트에서 생 목이버섯을 구매해 무쳤는데, 인터넷 레시피를 보니 목이버섯을 겨자와 식초로 무침을 해 먹는 레시피가 많았고 우리집엔 겨자가 없어서 골뱅이 무침처럼 ..
가족수 : 2인 예산 : 5만원 미만 3월 셋째 주 주간 밥상 현미밥과 달래장, 깻잎김치, 무말랭이, 진미채볶음, 고사리나물, 조미김 나의 최애 반찬 달래장 어린 10대 때부터 나는 달래장을 참 좋아했던 것 같다. 직장 생활을 하고 자취를 시작하면서 한동안 패스트푸드, 간편식만 먹다가 도시락을 싸기 시작하면서 요리를 하게 됐고, 봄마다 꼭꼭 냉장고에 쟁여놓는 달래장. 달래 대가리(?) 가 입속에서 팍팍 터질 때마다 너무 맛있다 ㅎㅎ 고사리나물도 나의 최애 남편은 거의 손을 대지 않는 반찬이지만 나는 너무나 좋아하는 반찬이라 한번 만들어놓으면 거의 내 차지이다. 외아들로 자란 나의 남편은 결혼하고 처음 라면을 끓여봤을 정도로 요리엔 소질이 없다(취미도 없다) 그래서 언제나 요리는 나의 몫이지만 그래도 내가..
안녕하세요 꼬니에요 : ) 저는 집밥을 챙겨먹으려고 노력했는데 한동안 몸이 안좋아서 배달음식도 먹고, 인스턴트도 먹었다가 다시 컨디션이 좋아지면서 집밥을 만들어 먹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한살림에서 장본 제품인 유기농 방풍나물 과 시장에서 1근에 2천원에 구매해 온 시래기로 반찬을 만들어봤어요 ㅎㅎㅎ 채식의 종류는 아주 다양해요 채소로만 식단을 구성하는 비건~ 해산물까지 허용하는 패스코베지테리언까지 아래 식단중 시래기조림은 멸치육수를 사용한 페스코베지테리언 식단입니다! ※멸치육수를 사용하지 않아도 무방해요 방풍나물 무침 만드는 방법 1. 방풍나물을 손질해주세요 한살림에서 구입한 유기농 방풍나물 이에요 ㅎㅎ 사람에 따라 억센 줄기부분을 먹지 않고, 잎부분만 드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왠만한 줄기도 씹어먹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