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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공유] 10분만에 봄동된장국 끓여서 든든한 아침식사 했어요

함스타 2020. 1. 1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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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니에요 : )

얼마전 한살림 에서 구입한 봄동으로 

오늘 아침에

봄동된장국을 끓였어요 

 

 

한살림에선 봄동 500g이 2천원에 판매가 되고 있고

생각보다 500g의 양이 상당하더라구요 ㅎㅎㅎ

 

봄동이란?

배추의 재배품종이에요

봄동이라는 이름처럼 봄 즈음 수확되는 배추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요즘에 시장에 가면 봄동이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어요

추운겨울 언땅에서도 잘 자라서 억센편이지만 고소하고 단맛이 강한 배추에요 

봄동으로 봄동겉절이, 봄동된장국 을 많이 만드시고

저는 이번에 봄동된장국을 만들었어요 ㅎㅎ

 

아침에 일어났는데 춥게 잤는지

몸이 으슬으슬 해서 

냉장고에 손질해뒀던 봄동을 꺼내

된장국을 끓이기로 했어요 

 

미리 봄동을 손질해서 그런지

봄동된장국 끓이는 시간은 채 15분이 

안되더라구요 ㅎㅎㅎ


<<봄동 된장국 끓이는 방법>>

1. 멸치로 육수 내기

2. 다진마늘 넣기

3. 된장풀기

4. 말린 표고버섯 넣기

5. 봄동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된장국에 넣기

6. 두부 반모를 깍둑썰기해서 넣기

7. 끝!!

 

봄동된장국은 빨리 후루룩 끓일만큼

요리과정이 복잡하지 않아요 ㅎㅎ

 

말린 표고버섯이 있어서 

봄동된장국에 함께 넣었더니 

된장국이 더 고소해지더라구요 ㅎㅎㅎ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렇게 간단하게 끓여

든든히 아침 챙겨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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