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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주간밥상 (13)
소박하고, 간결한 일상

가족수 : 2인 예산 : 5만원 미만 4월 넷째 주 주간 밥상 연근조림, 세발나물무침, 비름나물 무침, 시금치무침 지난주 금요일에 배송된 한살림 채소들로 만든 밑반찬 4종! 세발나물은 짭조름한 맛이 나는 나물이라는데.. 한살림 세발나물은 짭조름한 맛이 적어서 나물을 무칠 때 소금을 꽤 넣었다. 비름나물은 내가 워낙 좋아하는 채소라 두 팩이나 구매해 모두 된장+고추장에 팍팍 무쳤다. 주재료 리스트) 한살림 무농약 연근, 세발나물, 비름나물, 시금치 한살림 순두부 요것도 한살림 제품... ㅎㅎ 순두부찌개용으로 처음 구매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이번엔 하얗게 끓여먹으려고 두 번째 주문을 했다. 집에 언제나 구비해놓고 있는 달래장과 함께 아침으로 먹으니 고~소하고 너무 맛있었던 아침 >

4월 셋째 주 주간 밥상 현미밥, 깻잎장아찌, 채소 잡채, 도라지 무침, 황채채볶음, 멸치볶음, 도토리묵무침 저의 최애는 깻잎장아찌. 저는 깻잎김치보다 간장으로 절인 깻잎장아찌를 더 좋아해요 하지만 한 번도 만들어본 적은 없다는...ㅋㅋㅋ 장 보러 시장엘 다녀왔는데 반찬가게를 지나가다가 깻잎장아찌가 있어서 냉큼 집어왔어요! 반찬 3팩에 5천 원 이라길래 깻잎장아찌, 잡채, 도토리묵무침 사 왔어요 ㅎㅎ 이렇게 사 먹으니 생각보다.. 굉장히 편하긴 하더라고요 자취를 하시거나 요리에 취미가 없으신 분들은 이렇게 반찬가게에서 반찬 사다가 집밥 먹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그나저나 5천 원에 반찬 3팩이면 정말 좋은 가격이네요 다른 곳도 이 정도 하는 건가? 주재료 리스트) 깻잎, 당면, 황태채, 멸치, 도토리묵..

가족수 : 2인 예산 : 5만원 미만 4월 2째주 주간 밥상 곤드레밥, 아욱국, 배추김치 지난주에 만들었던 반찬들이 똑! 하고 떨어진 월요일 아침.. 하필 이런날엔 소분해 냉동해놓은 밥까지 똑! 하고 떨어진다.. ㅜㅜ 급한대로 집 냉동실에 항상 구비해놓는 한우물 곤드레밥으로 아침 때우기 정말 오랜만에 먹는 백미에 우리부부는 '확실히 현미보단 백미가 식감이 더 부들부들하구나' 를 느꼈던 하루 코스트코로 장을 보러가면 항상 구매하는 필수템 중 하나. 한우물에서는 굉장히 다양한 냉동밥들이 많이 나오는데 (새우볶음밥, 잡채밥, 곤드레밥, 낙지볶음밥 등등) 모든걸 먹어보고나서 정착한건 곤드레밥이다. 곤드레자체도 유기농제품이여서 좋고, 특별한 첨가물없이 만들어진 냉동밥이라 오늘처럼 아무것도 먹을게 없을때 한끼 때우..

가족수 : 2인 예산 : 5만원 미만 3월 4째주 주간 밥상 현미밥과 콩나물무침, 취나물볶음, 우엉조림, 목이버섯사과무침 현미밥은 항상 한 솥 해놓고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고 식사때마다 전기레인지에 돌려 먹는다. 결혼 전부터 해왔던 습관 중 하나인데, 보온 상태로 보관했던 밥이 맛도 없을 뿐더러 전기밥솥 처럼 열을 사용하는 가전제품은 전기소모량이 상당해서 항상 이렇게 밥을 해놓고 한 김 식힌 후 냉동실에 넣어 얼려 보관한다. 현미밥이라서 백미처럼 부들부들 하진 않지만 백미보다 물을 조금 더 넣으면 전기레인지에 돌려 먹어도 꽤 식감이 괜찮다. 얼마전 마트에서 생 목이버섯을 구매해 무쳤는데, 인터넷 레시피를 보니 목이버섯을 겨자와 식초로 무침을 해 먹는 레시피가 많았고 우리집엔 겨자가 없어서 골뱅이 무침처럼 ..

가족수 : 2인 예산 : 5만원 미만 3월 셋째 주 주간 밥상 현미밥과 달래장, 깻잎김치, 무말랭이, 진미채볶음, 고사리나물, 조미김 나의 최애 반찬 달래장 어린 10대 때부터 나는 달래장을 참 좋아했던 것 같다. 직장 생활을 하고 자취를 시작하면서 한동안 패스트푸드, 간편식만 먹다가 도시락을 싸기 시작하면서 요리를 하게 됐고, 봄마다 꼭꼭 냉장고에 쟁여놓는 달래장. 달래 대가리(?) 가 입속에서 팍팍 터질 때마다 너무 맛있다 ㅎㅎ 고사리나물도 나의 최애 남편은 거의 손을 대지 않는 반찬이지만 나는 너무나 좋아하는 반찬이라 한번 만들어놓으면 거의 내 차지이다. 외아들로 자란 나의 남편은 결혼하고 처음 라면을 끓여봤을 정도로 요리엔 소질이 없다(취미도 없다) 그래서 언제나 요리는 나의 몫이지만 그래도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