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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353)
소박하고, 간결한 일상
나는 평소에 건강관련한 정보를 관심있게 보는 1인이다. 다양한 영양제를 섭취하고 있진 않지만(...?) 종합비타민+비타민D, 비타민C 이고 일주일에 2번 오메가3를 섭취한다. 종합비타민에 비타민 D,C 의 하루섭취량이 들어있지만 추가로 섭취하는편인데 비타민 C는 수용성 비타민이라 하루에 2000mg 까지 섭취해도 괜찮다는 의견이 많다. 여기에 플러스, 메가도스 용법은 6000~12000mg 까지 섭취하는게 메가도스 용법이다. 뭐, 장단점이 있지만 나는 하루에 1000mg씩 먹는 편. 근데 영양학 과제물을 하면서 비타민C를 과용하면 흡수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된다는 논문을 읽었다... .....? 섭취량이 1000mg이상이면 흡수된 비타민은 거의 다 배설? 예전에 어떤 미국 다큐에서 봤던 '현대 미국인은 ..
중간과제물 제출이 완료되기도 전에 공지된 기말과제. 중간과제물보다 점수배점이 커서 그런지 기말과제는 중간과제보다 더 많은 시간을 쏟아야 했다..... 그나마 제일 간단하게 할 수 있을것같아 '글쓰기' 과목을 아침 먹고 바로 시작했는데 거의 3시간정도 걸렸음 ㅜㅜ 이것도 찾아보고 저것도 찾아보고 하느라 더 걸린것같아서 과제물 작성 팁을 공유해본다 (부디 다른분들은 빨리빨리 쉭쉭 하길 바람 🤗) 방통대 글쓰기 과제 1-3번 문제 팁 글쓰기 기말과제 1-4번까지는 그동안 들었던 강의록을 참고하면 되는데, 나같은 경우엔 아직 글쓰기 과목을 다 수강하지 않았을뿐더러 책도 구입하지 않아 난해했다. 1. 우선 유노캠퍼스 글쓰기 강의자료실에서 강의록을 다운받은 후 (PDF) 2. 강의록 파일을 만들고, 저 상단의 검색..
어느새 4월 말. 중간과제물 제출일이 곧 마감이 되고 기말과제물을 또 시작할테지. 과제물만 하면 좋겠지만 출석을 해서 시험을 보는 과목들도 있어서 시험공부도 해야한다. 일반 대학에서는 개강-중간고사-수업-기말고사(종강) 순으로 학사일정이 진행되는 반면 방통대는 이상하게 개강-수업-중간고사-기말고사(종각) 순으로 학사일정이 진행된다. 중간고사는 6월4일부터, 기말고사는 6월11일부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의 텀이 일주일밖에 되지 않아서 그냥 기말고사 범위를 공부한다고 생각해야 할 듯 하다 ㅜㅜ 내가 출석해 시험을 보는 과목은 '인체생리학' 이고 인체생리학은 학교홈페이지에서 기출문제를 제공하고 있어 그나마 다행. 방통대 기출문제 다운받는 방법 1. 학교 홈페이지 로그인 → 나의 수강정보 (학습하기) 클릭 2. ..
며칠전 과제물 성적이 떴다. 성적에 연연해하지 않고, 만학도인만큼 배운다는것에 의미를 두자했지만 실상은 교수님이 과제물 낸 목적에 대해 생각해서 알맞게 레포트를 열심히 쓰고 (ㅋㅋㅋㅋㅋ) 이렇게 제출하는게 맞나? 두근반 세근반 제출했던 나. 중간과제물은 아직 제출기간이라 성적 집계가 되진 않았고, 출석수업과제물만 성적이 발표되었다! 방통대 성적 확인하는 방법 1. ☞☞방통대홈페이지바로가기 방통대 홈페이지 로그인 2. 상단에 학사정보> 성적 클릭 3. 시험유형별성적조회 클릭 4. 성적조회 끝! 나의 이번학기 출석수업은 한과목 뿐이라서 영양과건강 과제물 성적만 떴는데 다행히 교수님이 점수를 후하게 주셨다. (이 과제물은 정말 가볍게 제출했는데 다음부터 출석수업과제물은 열과성을 다해 하지 않아도 될듯?) 코로..
이제는 정말 내가 언제 정규프로그램을 시간에 맞춰 시청했지? 라는 생각이 들만큼 컨텐츠를 선택해서 보고 있다. 내가 가입한 유료 시청프로그램만 3개 (넷플릭스, 티빙, 왓차) 넷플릭스는 동생과 쉐어해서 보고 있고 티빙은 네이버 플러스멤버쉽 가입(얼마전 별이 영양제 사느라 20만원을 일시불로 결제한적이 있는데 20만원에대한 포인트가 만오천원이나 쌓여서 잘 가입했다 싶음ㅎㅎ) 으로 무료로 보고 있고 왓차도 신규 고객 프로모션으로 무료로 시청하고 있다. 이 중 제일 애정하는건 뭐니뭐니해도 넷플릭스. 티빙은 집안일 (요리나 설거지) 할 때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보는 편이라 별로 애정이 안가는데 넷플릭스는 접근성도 쉽고 티비로 항상 보는 편이라서 좀 더 애정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본..
시골의 봄은 언제나 분주하다. 트랙터로 밭을 고르고 도랑을 파 작물을 심는다. 소규모 밭들은 이렇게 벌써 작물을 심었다. 저건 마늘인데 마늘밭을 지나가면 마늘냄새가 코를 찌른다. 초보 시골살이 중인 나는 작게 텃밭을 한번 해보려 오이모종을 구입했다. 평소에 별이 때문에 오이를 자주 구매하는데 별이에게 친환경 오이를 선물해주겠다는 원대한 꿈을 갖고 구입. 기존에 키우던 페퍼민트를 정리하고 그 흙에 배양토와 마사토를 섞어 오이 모종을 심었다. 총 10주. 무럭무럭 자라 별이에게 친환경 오이를 선물할 수 있길 정말정말 간절히 소원해본다. 봄은 튤립의 계절이던가. 시골에서도 튤립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 동네 꽃집에서 득템 했다. 꽃집 사장님 왈 튤립이 지면 구근에서 최대한 가까이 줄기를 제거하고 다시 심으면 ..
나는 좀 느린편인듯. 블로그가 한참 핫 할때 "블로그 하는 사람들 진짜 부지런하다. 대단해" 라며 감탄하며 몇 년을 보냈는데, 어느날 갑자기 블로그를 시작했다. 약간 질러보자, 한번 해보고 안되면 뭐 어쩌겠어. 라는 성격이라 블로그 시작할때도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벌써 3년동안 내 일상을 기록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유튜브가 핫하다며 파워블로거들이 유튜브로 넘어갈때도 "유튜브 하는 사람들 진짜 부지런하다. 대단해" 라며 몇 년을 보낸 후 어느날 갑자기 유튜브를 시작함 ㅋㅋㅋㅋㅋ 브이로그 시청하는 사람보다 브이로그 찍는 사람이 많다는 유튜브 시장에서 브이로그로 시작했다.. ㅋㅋㅋ 참, 일상기록이라는게 기록하지 않으면 항상 똑같은 날로 기억되겠지만 기록을 하게 되면 특별한 날이 된다. 단조로운 내 일..
어느새 봄. 벚꽃이 꽃비가 되어 흩날리던 날 익숙하게 별이와 산책을 나섰다. 별이는 하루에 3번 산책을 하는데 실외배변하는 강아지라 비가오나 눈이오나 산책은 계속 되어야한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별이 밥을 챙겨주곤 바로 산책에 나선다. 그리고 나서 별이는 쭈욱 점심먹을때까지 딥슬립. 별이의 식사는 사료+야채 로 준비하는데 야채는 오이와 양배추를 데쳐 주고 있는데 벌써 이렇게 급여한지 햇수로 3년차가 되었다. 오늘의 밀프랩은 오이. 한끼에 물 200ml, 사료 50g, 오이 40g. 양배추 40g 씩 먹는 대식가 별이. 별이가 먹는 영양제와 약은 모두 세종류인데, 항산화제인 엑티베이트, 간보조제 세밀린과 우루사. 모두 병원에서 추천받아 급여하고 있는데 항산화제는 사실 특별한 효과를 보았다 라고 이야기하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