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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고, 간결한 일상
집에 항상 구비해놓는 한살림 추천품목 내돈내산 2번이상 구입해본 한살림 필수템 안녕하세요 함스타에요 :D 올해 초 한살림 협동조합에 가입후 저는 한살림덕후 가 되었어요.. 택배배송 받을때마다 보내주시는 소식지도 정독하곸ㅋㅋㅋ 손쉽게 유기농채소를 구입할 수 있고, 공산품들도 국산제품에 질도 좋아서 집에 있는 살림들을 천천히 바꾸는 중이에요 ㅎㅎ 그래서 준비해본 오늘의 포스팅! 내돈주고 내가산 한살림 추천품목 1. 채소만두 평소에 만두를 너무 좋아해서 종종 집에서도 만들어 먹고 그랬는데 사실, 만두 빚는거 너무 힘든일이잖아요 ㅜㅜ 근데 또 시판 만두들은 고기가 들어가있고 맛도 너무 강해서 (요즘은 육즙 팡팡 만두가 유행인가봐요 ㅜㅜ) 깔끔한 만두를 좋아하는 저에겐 맛있다고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근데 한살림 채..
가족수 : 2인 예산 : 5만원 미만 4월 1째주 주간 밥상 현미밥과 표고버섯냉이된장찌개, 목이버섯사과무침, 파래무침, 마늘장아찌 항상 집에 구비하고 있는 식재료중 하나가 건나물, 건표고버섯. 유통기한이 길고 보관방법도 용이해서 언제나 구비해놓는 식재료 이다. 특히나 된장찌개를 끓일때에는 건표고버섯을 넣어 국을 끓이는데, 표고버섯을 넣고 안넣고의 맛 차이가 커서 (씹는 식감도 좋고) 항상 표고버섯을 넣어 끓인다. 지난주에 만들어놓은 목이버섯,사과무침은 이제 끝 물. 확실히 봄이되서 그런지 상큼한 반찬들이 땡기는 요즘이다. (그래서 만든 +파래무침, 마늘장아찌) 주재료 리스트) 표고버섯, 감자, 두부, 목이버섯, 사과, 파래, 마늘 냉이무침, 게맛살오이무침, 마늘쫑&양파장아찌 몇달전 사놓은 양파들 상태가 ..
가족수 : 2인 예산 : 5만원 미만 3월 4째주 주간 밥상 현미밥과 콩나물무침, 취나물볶음, 우엉조림, 목이버섯사과무침 현미밥은 항상 한 솥 해놓고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고 식사때마다 전기레인지에 돌려 먹는다. 결혼 전부터 해왔던 습관 중 하나인데, 보온 상태로 보관했던 밥이 맛도 없을 뿐더러 전기밥솥 처럼 열을 사용하는 가전제품은 전기소모량이 상당해서 항상 이렇게 밥을 해놓고 한 김 식힌 후 냉동실에 넣어 얼려 보관한다. 현미밥이라서 백미처럼 부들부들 하진 않지만 백미보다 물을 조금 더 넣으면 전기레인지에 돌려 먹어도 꽤 식감이 괜찮다. 얼마전 마트에서 생 목이버섯을 구매해 무쳤는데, 인터넷 레시피를 보니 목이버섯을 겨자와 식초로 무침을 해 먹는 레시피가 많았고 우리집엔 겨자가 없어서 골뱅이 무침처럼 ..
가족수 : 2인 예산 : 5만원 미만 3월 셋째 주 주간 밥상 현미밥과 달래장, 깻잎김치, 무말랭이, 진미채볶음, 고사리나물, 조미김 나의 최애 반찬 달래장 어린 10대 때부터 나는 달래장을 참 좋아했던 것 같다. 직장 생활을 하고 자취를 시작하면서 한동안 패스트푸드, 간편식만 먹다가 도시락을 싸기 시작하면서 요리를 하게 됐고, 봄마다 꼭꼭 냉장고에 쟁여놓는 달래장. 달래 대가리(?) 가 입속에서 팍팍 터질 때마다 너무 맛있다 ㅎㅎ 고사리나물도 나의 최애 남편은 거의 손을 대지 않는 반찬이지만 나는 너무나 좋아하는 반찬이라 한번 만들어놓으면 거의 내 차지이다. 외아들로 자란 나의 남편은 결혼하고 처음 라면을 끓여봤을 정도로 요리엔 소질이 없다(취미도 없다) 그래서 언제나 요리는 나의 몫이지만 그래도 내가..
식단이라고까진 거창하지만 우리는 최대한 배달음식이나 외부음식을 지양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결혼 하자마자 이렇게 변한건 아니고, 다이어트를 한답시고 회사에서 도시락을 먹기 시작하며 나의 집밥은 시작되었다. 결혼하니 남편도 나와 함께 도시락생활을 시작하며 집밥 만드는 생활에 익숙해졌다. 그게 벌써 3년차. 하지만 집밥만을 먹어야해 라고 강박관념을 갖고 있진 않다. 때로는 배달음식도 먹고 때로는 음식점에서 포장을 해와 둘만의 소소한 파티를 즐기기도 한다. 이번주 우리의 식사는 코스트코에서 사온 김. (생각보다 맛있다, 집에 생김이 있어서 들기름과 소금에 구워먹어야겠다 싶었는데 너무 수고로워 그냥 시판 김을 먹고 있다) 명엽채, 무조림, 미역줄기볶음은 지난주에 해놓은 반찬들이다. 명엽채볶음은 남편만 먹는데 ..
평소에도 집밥을 먹었던 우리는, 이제는 더욱 열심히 집밥을 먹으려고 노력한다 아무래도 외식은 꺼려지는게 사실이고 배달음식은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너무 적다보니 치팅데이처럼 누렸던 외식과 배달음식을 완전히 끊고 집밥매니아로 거듭다는 중 부리나케 시장에서 장을 봐 무 1개와 명엽채, 미역줄기 를 사왔다 평소에 종종 들러 사먹던 반찬가게도 패스 미역줄기는 시장상인이 오늘 첫 개시 라면서 소분되어 있는 양보다 한참을 더 주셔서 반 이상을 볶았는데도 많이 남아있다 ㅜㅜ 무 한개를 사와 반은 무조림을 만들고 반은 무생채를 만들었다 무 조림은 특별한 양념없이 간장과 고춧가루 만 넣어 담백하게 만들었다 겨울무는 달큰해서 설탕이 일절 들어가지 않아도 달콤하게 먹을 수 있다 무조림에는 한살림 간장을 사용했는데 색깔은 연..
안녕하세요 꼬니에요 :D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정신이 없으시죠 ㅜㅜ 저도 평소에 많이 돌아다니는 편은 아니였지만,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밖으로 돌아다니는건 최대한 자제하고 있어요 아마 다른분들도 그러실거라 생각들어요 코로나19는 전염성은 높지만 치사율은 높지 않아서 너무 공포감에 사로잡힐필욘 없다곤 하지만 그래도 불안하긴 해요 ㅜㅜ 코로나19는 사람의 면역력에 따라서 증상이 경미하게 나타나거나 면역력이 저하된 노인이나 환자들은 심하게 앓을수있는 전염병 이에요 저는 평소 기저질환이 있어서 면역력 증진식품을 잘 챙겨먹는 편인데 제가 평소에 면역력증진을 위해서 꼭 챙겨먹었던 식품들을 포스팅 준비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내 몸 면역력 높이는 방법 에 대한 포스팅 준비했어요! 내가 먹어본 면역력 증진 식품 1. ..
안녕하세요 꼬니에요 :D 혹시 알고계신가요? 내가 마시고 있는 두유가 두유가 아니라는거?? 두유 라고 하면 건강음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두유는 합성첨가물들이 많이 들어간 화학 음료(?) 라고 생각하시는게 더 맞아요 우선 저는 삼육두유 검은콩 을 마시고 있어요 하지만 성분표시를 보면 원액두유 85% 외 다양한 첨가물들이 들어있는걸 알 수 있어요 (그나마 원액두유 함량이 높은편이에요) 검은콩두유라곤 하지만 정작 검은콩 함유량은 검은콩추출액 6%, 검은콩페이스트 0.6% 에요 내가 마시는 한 팩의 두유속엔 기타과당, 옥배유(옥수수씨눈기름) 기타과당 외 올리고당, 설탕 탄산칼슘, 글리세린지방산에스테르 정제소금, 진탄검, MCT유, 자당, 이산화규소.. 많은 첨가물들이 들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