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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고, 간결한 일상

6월 셋째주 주간밥상 (What I ate archives) 유기농 곤드레밥, 비름나물무침, 오이지무침, 파김치 한번씩 찾아오는 (생각보다 자줔ㅋㅋㅋㅋ) 귀차니즘 덕분에 이번주 식사는 간편하고 간단하게 차려먹었어요 한우물에서 나온 유기농 곤드레밥은 저희집에 언제나 구비되어 있는 냉동식품이에요 냉동식품을 안먹으려고 노력하느라 냉동실은 언제나 텅텅 비어있는데 곤드레밥은 놓는 위치가 따로 있을정도로 언제나 구비해놓는 제품이죠 비빔간장도 함께 동봉되어 있어서 입맛없을때 김치+곤드레밥 만으로도 빠르고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요 몇년간 먹어왔는데도 여전히 맛있는 저의 최애 냉동식품이랍니다 :-D 현미밥과 채소카레, 비름나물무침, 파김치, 오이지무침 옛날에 엄마들이 카레 한 솥 끓여놓으면 장기간 집 비운다는 ..

6월 셋째 주 주간 밥상 (What I ate archives) 방울토마토, 서리 콩, 오이지, 비름나물, 시금치, 오이, 완두 콩, 양파 한살림 털기! 평소에 시장을 너~무 애용했던 저인데.. 요즘 저희 동네에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이 나와서 요즘엔 시장에서 장을 보지 않고 당분간은 비닐포장이 되어있는 한살림을 애용하기로 했어요 그나저나 요즘 한살림 정말 자주 가는 것 같아요 ㅎㅎ 얼마 전엔 치약 구매하러 갔었고, 또 얼마 전엔 수세미 구입하러 갔었고.. 역시 믿고 쓰는 한살림 템들 한살림은 유기농산물을 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 게다가 농산물을 생산한 농부에게 수익의 70%가 지급된다고 하니 한살림을 애용할 이유는 충분하죠? ㅎㅎ 비름나물은 된장+고추장 넣고 무쳐먹고, 오이지는 참기름+고춧가루 넣고 무..

에어프라이어 요리법 에어프라이어로 비건 올리브빵 만들기 안녕하세요 함스타에요 :D 저는 오븐이 없어요... 오븐을 계속 살까말까 고민중이에요 ㅎㅎㅎㅎㅎㅎ 우선 갖고 있는 에어프라이어로 만들 수 있는 베이킹 다 해보고, 그 이후에도 제가 베이킹을 여전히 흥미있어 한다면? 그 때 오븐을 구입하려구요 그래서 제가 만드는 베이킹은 무조건 에어프라이어 로 만드는 베이킹이고, 집에 버터, 우유, 계란 을 구비하지 않아서 언제나 비건 베이킹이랍니다 ㅎㅎ 저번엔 스콘을 만들었고, 이번엔 올리브 빵을 만들어봤어요 강력분 250g 설탕 2g, 소금 4g, 드라이이스트 3g 블랙 올리브 50g 미지근한 물 215g 식물성기름 6g 레시피출처- https://blog.naver.com/parksm15/221855029768 ..

자연을 담은 치킨, 자담치킨 내돈내산 후기 자담치킨 반반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함스타에요 :D 요즘 지역카페에서 핫하던 자담치킨을 먹어봤어요 지역카페에서 추천해주는 음식점, 병원, 뭐 등등 다녀봤는데 입맛이라는게 정말 상대적이더라구요... ㅎㅎㅎㅎ 이 돈을 주고 이걸 먹나? 싶은 식당이 많았는데, 치킨이 맛없어 봤자지 라며 속는셈치고 한번 주문을 해봤쬬 자담치킨은 자연방목(동물복지) 닭을 사용해서 만드는 치킨이라고 해요! 평소에 고기를 잘 구매하진 않지만 구매할땐 언제나 동물복지&무항생제 고기를 구입하는 편이라 맛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면? 앞으로 자담치킨을 먹어야겠다 싶은 마음으로 주문을 했습니당 ㅎㅎ 치킨박스엔 이익준선생님이 똭! (보고싶어요 익준쌤.. ㅜㅜ) 후라이드, 양념 반반은 1만8천원 이였고 ..

6월 둘째주, 저는 이렇게 먹었어요 현미밥과 순대국, 무생채, 배추김치 얼마전 정말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가서 장을 봐왔는데, 그 때 함께 구매한 부추순대로 순대국을 만들었어요 코스트코에서 부추순대를 구입할 땐 그냥 단순히 쪄먹을 생각으로 구입했는데, 얼마전 장조림을 하면서 만들고 남은 고기육수는 냉동실에 얼려놓았는데, 그 육수로 순대국을 끓였답니다 순대국도 집에서 끓일수가 있네요 ㅎㅎㅎ (물론 순대는 기성품!) 채수로 국물을 내고 장조림용 돼지고기를 삶으면서 생긴 육수가 아까워 냉동실에 얼려놨는데 이게 이렇게 유용하게 쓰일줄은 몰랐어요 ㅎㅎㅎ 대파+들깨가루+소금 으로 간단하게 간만했고, 부추순대 넣어 한소끔 끓이니 어느 순대국보다 맛이있네요 ㅎㅎ 부추순대가 좀 단편이여서 순대국이 전체적으로 좀 달아졌지만..

6월 첫째주, 저는 이렇게 먹었어요 도라지무침, 도라지볶음, 콩나물무침한살림에서 도라지와 콩나물을 사와서 도라지무침, 도라지볶음, 콩나물무침 만들었어요 이 도라지는 손질이 전혀 되어있지 않은 흙도라지였는데, 호기롭게 사왔다 다듬으면서 후회한 아이에요 까도까도 끝이 안나는 도라지 손질... ㅜㅜ 도라지무침을 하려고 도라지를 사왔는데, 도라지를 무침으로 다 만들어버리면 무침의 양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들깨가루 넣은 도라지볶음도 만들어봤어요 :-D 도라지요리는 도라지의 아린맛을 잡아주는게 키 포인트! 저는 굵은소금으로 빨래하듯 쫙쫙 손으로 치댄 후 10분 정도 절여놓고 다시한번 물로 빨듯이 소금기를 빼줬어요 이 과정을 2번 하니 완벽히 아린맛이 빠지더라구요 도라지의 아린맛이 완전히 빠져버리면 또 맛이 없으니..

소소한 밥상5월 마지막 주, 제철 채소로 만든 주간 밥상(+달래, 꽈리고추찜)5월 마지막 주 주간 밥상 장어덮밥요즘 회사에서 일도 너무 많고, 준비하고 있는 자격증 시험도 다가오고 있어서 기력이 쇠한 남편에게 특별식 선사했어요 :-D(처음엔 사골을 고아야겠다.. 했는데 사골을 끓이려면 들통도 사야 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귀찮아서...ㅋㅋㅋ 장어덮밥으로 메뉴를 급 변경!) 시장에 장어를 파는 곳이 있어서 장어를 사와다 덮밥을 만들었는데 (만드는 거.. 한 5분 걸렸나..?) 제 입맛엔 너무 비리고, 맛이 없더라고요 저는 한 입 정도만 먹고 남편에게 토스..! 잘 먹어주어 다행이에요 하지만 다음번 장어는 없는 걸로...ㅎㅎ 달래장시장에서 노지 달래 2천 원에 한 봉지 팔길래 냉큼 사 왔어요평소에 구입하던..

건강한 밥상 마른재료로 5월의 밑반찬 만들기(+황태, 건조묵, 건조브로콜리순) 5월 넷째주 주간 밥상 현미밥, 시금치나물, 배추김치, 멸치볶음 딱히 입맛이 없어 먹고싶은것도 없어서 그냥 대~충 차려놓고 먹은 한끼에요 냉장고에 있던 나물반찬들이랑 만들어놓은 밑반찬으로 후다닥 먹은 한끼, 요즘엔.. 영양과잉이 문제인 시대니까.. 한끼쯤은 이렇게 먹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D 현미밥과 닭갈비, 명이나물, 배추김치, 쌈채소 얼마전 한살림에서 양념닭갈비를 세일하길래 사왔어요 (닭갈비 살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ㅎㅎ) 사오자마자 바로 휘리릭 야채 썰어 함께 볶다가 야채를 많이 넣어 간이 약해져 가볍게 고추장 양념 다시 해서 만들었어요. 저는 고기를 잘 먹지 않아서 이 상은 오로지 남편을 위한 정말 한상 차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