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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먹는중/소소한 밥상 (52)
소박하고, 간결한 일상

생채소가 가득한 주간 밥상 5월 첫째주 주간 밥상 현미밥, 쌈채소, 달래장, 생 김 시장에 갈 때마다 인터넷에서 장을 볼 때마다 구입하는 모둠쌈채소 채식이나 면역력(건강) 관련한 책을 읽을때마다 빠지지 않는 내용은 제철에 수확한 채소를 생식하라는 것 이다. 옛날처럼 땅이 건강하지 않아 되도록이면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채소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시장에서 노지달래도 구매해 최대한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화학비료로 길러지지 않은 채소를 구입하려고 한다.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일반 채소들도 구입하지만 우리동네 시장에선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채소를 쉽게 구하기 어려워서 일반 채소는 제철에 나는 싱싱한 채소로 구입하는 편이고, 쌈채소 만큼은 생으로 먹기 때문에 언제나 유기농으로 구입하려고 한다. 채소를 생식하는것만큼..

가족수 : 2인 예산 : 5만원 미만 4월 넷째 주 주간 밥상 연근조림, 세발나물무침, 비름나물 무침, 시금치무침 지난주 금요일에 배송된 한살림 채소들로 만든 밑반찬 4종! 세발나물은 짭조름한 맛이 나는 나물이라는데.. 한살림 세발나물은 짭조름한 맛이 적어서 나물을 무칠 때 소금을 꽤 넣었다. 비름나물은 내가 워낙 좋아하는 채소라 두 팩이나 구매해 모두 된장+고추장에 팍팍 무쳤다. 주재료 리스트) 한살림 무농약 연근, 세발나물, 비름나물, 시금치 한살림 순두부 요것도 한살림 제품... ㅎㅎ 순두부찌개용으로 처음 구매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이번엔 하얗게 끓여먹으려고 두 번째 주문을 했다. 집에 언제나 구비해놓고 있는 달래장과 함께 아침으로 먹으니 고~소하고 너무 맛있었던 아침 >

4월 셋째 주 주간 밥상 현미밥, 깻잎장아찌, 채소 잡채, 도라지 무침, 황채채볶음, 멸치볶음, 도토리묵무침 저의 최애는 깻잎장아찌. 저는 깻잎김치보다 간장으로 절인 깻잎장아찌를 더 좋아해요 하지만 한 번도 만들어본 적은 없다는...ㅋㅋㅋ 장 보러 시장엘 다녀왔는데 반찬가게를 지나가다가 깻잎장아찌가 있어서 냉큼 집어왔어요! 반찬 3팩에 5천 원 이라길래 깻잎장아찌, 잡채, 도토리묵무침 사 왔어요 ㅎㅎ 이렇게 사 먹으니 생각보다.. 굉장히 편하긴 하더라고요 자취를 하시거나 요리에 취미가 없으신 분들은 이렇게 반찬가게에서 반찬 사다가 집밥 먹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그나저나 5천 원에 반찬 3팩이면 정말 좋은 가격이네요 다른 곳도 이 정도 하는 건가? 주재료 리스트) 깻잎, 당면, 황태채, 멸치, 도토리묵..

가족수 : 2인 예산 : 5만원 미만 4월 2째주 주간 밥상 곤드레밥, 아욱국, 배추김치 지난주에 만들었던 반찬들이 똑! 하고 떨어진 월요일 아침.. 하필 이런날엔 소분해 냉동해놓은 밥까지 똑! 하고 떨어진다.. ㅜㅜ 급한대로 집 냉동실에 항상 구비해놓는 한우물 곤드레밥으로 아침 때우기 정말 오랜만에 먹는 백미에 우리부부는 '확실히 현미보단 백미가 식감이 더 부들부들하구나' 를 느꼈던 하루 코스트코로 장을 보러가면 항상 구매하는 필수템 중 하나. 한우물에서는 굉장히 다양한 냉동밥들이 많이 나오는데 (새우볶음밥, 잡채밥, 곤드레밥, 낙지볶음밥 등등) 모든걸 먹어보고나서 정착한건 곤드레밥이다. 곤드레자체도 유기농제품이여서 좋고, 특별한 첨가물없이 만들어진 냉동밥이라 오늘처럼 아무것도 먹을게 없을때 한끼 때우..

집에 항상 구비해놓는 한살림 추천품목 내돈내산 2번이상 구입해본 한살림 필수템 안녕하세요 함스타에요 :D 올해 초 한살림 협동조합에 가입후 저는 한살림덕후 가 되었어요.. 택배배송 받을때마다 보내주시는 소식지도 정독하곸ㅋㅋㅋ 손쉽게 유기농채소를 구입할 수 있고, 공산품들도 국산제품에 질도 좋아서 집에 있는 살림들을 천천히 바꾸는 중이에요 ㅎㅎ 그래서 준비해본 오늘의 포스팅! 내돈주고 내가산 한살림 추천품목 1. 채소만두 평소에 만두를 너무 좋아해서 종종 집에서도 만들어 먹고 그랬는데 사실, 만두 빚는거 너무 힘든일이잖아요 ㅜㅜ 근데 또 시판 만두들은 고기가 들어가있고 맛도 너무 강해서 (요즘은 육즙 팡팡 만두가 유행인가봐요 ㅜㅜ) 깔끔한 만두를 좋아하는 저에겐 맛있다고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근데 한살림 채..

가족수 : 2인 예산 : 5만원 미만 4월 1째주 주간 밥상 현미밥과 표고버섯냉이된장찌개, 목이버섯사과무침, 파래무침, 마늘장아찌 항상 집에 구비하고 있는 식재료중 하나가 건나물, 건표고버섯. 유통기한이 길고 보관방법도 용이해서 언제나 구비해놓는 식재료 이다. 특히나 된장찌개를 끓일때에는 건표고버섯을 넣어 국을 끓이는데, 표고버섯을 넣고 안넣고의 맛 차이가 커서 (씹는 식감도 좋고) 항상 표고버섯을 넣어 끓인다. 지난주에 만들어놓은 목이버섯,사과무침은 이제 끝 물. 확실히 봄이되서 그런지 상큼한 반찬들이 땡기는 요즘이다. (그래서 만든 +파래무침, 마늘장아찌) 주재료 리스트) 표고버섯, 감자, 두부, 목이버섯, 사과, 파래, 마늘 냉이무침, 게맛살오이무침, 마늘쫑&양파장아찌 몇달전 사놓은 양파들 상태가 ..

가족수 : 2인 예산 : 5만원 미만 3월 4째주 주간 밥상 현미밥과 콩나물무침, 취나물볶음, 우엉조림, 목이버섯사과무침 현미밥은 항상 한 솥 해놓고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고 식사때마다 전기레인지에 돌려 먹는다. 결혼 전부터 해왔던 습관 중 하나인데, 보온 상태로 보관했던 밥이 맛도 없을 뿐더러 전기밥솥 처럼 열을 사용하는 가전제품은 전기소모량이 상당해서 항상 이렇게 밥을 해놓고 한 김 식힌 후 냉동실에 넣어 얼려 보관한다. 현미밥이라서 백미처럼 부들부들 하진 않지만 백미보다 물을 조금 더 넣으면 전기레인지에 돌려 먹어도 꽤 식감이 괜찮다. 얼마전 마트에서 생 목이버섯을 구매해 무쳤는데, 인터넷 레시피를 보니 목이버섯을 겨자와 식초로 무침을 해 먹는 레시피가 많았고 우리집엔 겨자가 없어서 골뱅이 무침처럼 ..

가족수 : 2인 예산 : 5만원 미만 3월 셋째 주 주간 밥상 현미밥과 달래장, 깻잎김치, 무말랭이, 진미채볶음, 고사리나물, 조미김 나의 최애 반찬 달래장 어린 10대 때부터 나는 달래장을 참 좋아했던 것 같다. 직장 생활을 하고 자취를 시작하면서 한동안 패스트푸드, 간편식만 먹다가 도시락을 싸기 시작하면서 요리를 하게 됐고, 봄마다 꼭꼭 냉장고에 쟁여놓는 달래장. 달래 대가리(?) 가 입속에서 팍팍 터질 때마다 너무 맛있다 ㅎㅎ 고사리나물도 나의 최애 남편은 거의 손을 대지 않는 반찬이지만 나는 너무나 좋아하는 반찬이라 한번 만들어놓으면 거의 내 차지이다. 외아들로 자란 나의 남편은 결혼하고 처음 라면을 끓여봤을 정도로 요리엔 소질이 없다(취미도 없다) 그래서 언제나 요리는 나의 몫이지만 그래도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