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플라스틱프리
- 노견일기
- 미니멀살림법
- 방통대식품영양학과
- 아침식사
- 살림꿀팁
- 건강한밥상
- 넷플릭스미드추천
- 미니멀라이프
- 밑반찬만들기
- 소프넛
- 채식밥상
- 미니멀리즘
- 제철밥상
- 넷플릭스영화
- 시골이야기
- 넷플릭스추천
- 방통대수강신청
- 일상
- 나의미니멀라이프
- 책추천
- 넷플릭스영화추천
- 제로웨이스트
- 시골일상
- 채식
- 슈나우저
- 주간밥상
- 강아지화식
- 밥상공유
- 천연수세미
- Today
- Total
목록먹는중/소소한 밥상 (52)
소박하고, 간결한 일상

에어프라이어 요리법 에어프라이어로 비건 올리브빵 만들기 안녕하세요 함스타에요 :D 저는 오븐이 없어요... 오븐을 계속 살까말까 고민중이에요 ㅎㅎㅎㅎㅎㅎ 우선 갖고 있는 에어프라이어로 만들 수 있는 베이킹 다 해보고, 그 이후에도 제가 베이킹을 여전히 흥미있어 한다면? 그 때 오븐을 구입하려구요 그래서 제가 만드는 베이킹은 무조건 에어프라이어 로 만드는 베이킹이고, 집에 버터, 우유, 계란 을 구비하지 않아서 언제나 비건 베이킹이랍니다 ㅎㅎ 저번엔 스콘을 만들었고, 이번엔 올리브 빵을 만들어봤어요 강력분 250g 설탕 2g, 소금 4g, 드라이이스트 3g 블랙 올리브 50g 미지근한 물 215g 식물성기름 6g 레시피출처- https://blog.naver.com/parksm15/221855029768 ..

6월 둘째주, 저는 이렇게 먹었어요 현미밥과 순대국, 무생채, 배추김치 얼마전 정말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가서 장을 봐왔는데, 그 때 함께 구매한 부추순대로 순대국을 만들었어요 코스트코에서 부추순대를 구입할 땐 그냥 단순히 쪄먹을 생각으로 구입했는데, 얼마전 장조림을 하면서 만들고 남은 고기육수는 냉동실에 얼려놓았는데, 그 육수로 순대국을 끓였답니다 순대국도 집에서 끓일수가 있네요 ㅎㅎㅎ (물론 순대는 기성품!) 채수로 국물을 내고 장조림용 돼지고기를 삶으면서 생긴 육수가 아까워 냉동실에 얼려놨는데 이게 이렇게 유용하게 쓰일줄은 몰랐어요 ㅎㅎㅎ 대파+들깨가루+소금 으로 간단하게 간만했고, 부추순대 넣어 한소끔 끓이니 어느 순대국보다 맛이있네요 ㅎㅎ 부추순대가 좀 단편이여서 순대국이 전체적으로 좀 달아졌지만..

6월 첫째주, 저는 이렇게 먹었어요 도라지무침, 도라지볶음, 콩나물무침한살림에서 도라지와 콩나물을 사와서 도라지무침, 도라지볶음, 콩나물무침 만들었어요 이 도라지는 손질이 전혀 되어있지 않은 흙도라지였는데, 호기롭게 사왔다 다듬으면서 후회한 아이에요 까도까도 끝이 안나는 도라지 손질... ㅜㅜ 도라지무침을 하려고 도라지를 사왔는데, 도라지를 무침으로 다 만들어버리면 무침의 양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들깨가루 넣은 도라지볶음도 만들어봤어요 :-D 도라지요리는 도라지의 아린맛을 잡아주는게 키 포인트! 저는 굵은소금으로 빨래하듯 쫙쫙 손으로 치댄 후 10분 정도 절여놓고 다시한번 물로 빨듯이 소금기를 빼줬어요 이 과정을 2번 하니 완벽히 아린맛이 빠지더라구요 도라지의 아린맛이 완전히 빠져버리면 또 맛이 없으니..

소소한 밥상5월 마지막 주, 제철 채소로 만든 주간 밥상(+달래, 꽈리고추찜)5월 마지막 주 주간 밥상 장어덮밥요즘 회사에서 일도 너무 많고, 준비하고 있는 자격증 시험도 다가오고 있어서 기력이 쇠한 남편에게 특별식 선사했어요 :-D(처음엔 사골을 고아야겠다.. 했는데 사골을 끓이려면 들통도 사야 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귀찮아서...ㅋㅋㅋ 장어덮밥으로 메뉴를 급 변경!) 시장에 장어를 파는 곳이 있어서 장어를 사와다 덮밥을 만들었는데 (만드는 거.. 한 5분 걸렸나..?) 제 입맛엔 너무 비리고, 맛이 없더라고요 저는 한 입 정도만 먹고 남편에게 토스..! 잘 먹어주어 다행이에요 하지만 다음번 장어는 없는 걸로...ㅎㅎ 달래장시장에서 노지 달래 2천 원에 한 봉지 팔길래 냉큼 사 왔어요평소에 구입하던..

건강한 밥상 마른재료로 5월의 밑반찬 만들기(+황태, 건조묵, 건조브로콜리순) 5월 넷째주 주간 밥상 현미밥, 시금치나물, 배추김치, 멸치볶음 딱히 입맛이 없어 먹고싶은것도 없어서 그냥 대~충 차려놓고 먹은 한끼에요 냉장고에 있던 나물반찬들이랑 만들어놓은 밑반찬으로 후다닥 먹은 한끼, 요즘엔.. 영양과잉이 문제인 시대니까.. 한끼쯤은 이렇게 먹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D 현미밥과 닭갈비, 명이나물, 배추김치, 쌈채소 얼마전 한살림에서 양념닭갈비를 세일하길래 사왔어요 (닭갈비 살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ㅎㅎ) 사오자마자 바로 휘리릭 야채 썰어 함께 볶다가 야채를 많이 넣어 간이 약해져 가볍게 고추장 양념 다시 해서 만들었어요. 저는 고기를 잘 먹지 않아서 이 상은 오로지 남편을 위한 정말 한상 차림 이..

건강한 밥상 5월 밑반찬, 냉장고 파먹기 5월셋째주 주간 밥상 현미밥과 육개장, 마른새우볶음, 고사리무침, 장조림, 진미채볶음 지난주 만들어놓았던 고추장베이스 밑반찬들. 부지런히 먹어서 일주일만에 클리어했어요 ㅎㅎ 냉동실에 구비해놓았던 마른새우와 진미채를 냉.파 하면서 소진했더니 냉동실이 한결 가벼워져서 좋아요 이제서야 진미채를 부드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게되어 이번에 만든 진미채는 끝까지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답니다 ㅎㅎ 이번주 밑반찬 시장도 자주가고 장보기를 좋아해서 그때그때 구비하고 쟁여놓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냉장고파먹기를 해보려고 하니 은근 재료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만들어본 김무침, 멸치볶음, 어묵볶음, 시금치무침 이에요 김무침은 이렇게 생김을 구운다음 부셔서 간장+다진..

건강한 밥상 도토리묵 가루로 도토리묵 만들기 안녕하세요 함스타에요 :D 정말 오랜만에 친정엘 갔다가 엄마에게 도토리묵가루를 나눔 받았어요 ㅎㅎ 저는 홈쇼핑에서 물건을 자주 구매하지 않는 반면 저희 엄마는 홈쇼핑에서 핫하다는 물건들은 항상 구입하시는 홈쇼핑 덕후 이신데요... ㅋㅋㅋㅋ 홈쇼핑 덕후 엄마 덕분에 도토리묵가루를 나눔받을 수 있었어요 :-D 평소에 도토리묵 너무 좋아해서 받아서 온 바로 다음날 만들어봤는데 만드는방법도 아주 쉽고, 빨라서 평소에 도토리묵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루 형태로 쟁여놓아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ㅎㅎ 엄마가 구입한 도토리묵가루는 농민식품에서 제조된 도토리묵가루인데 만드는법은 아주 쉬워요 ㅎㅎ 물넣고☞가루풀어주고☞끓여준뒤☞식히면 끝 식히는 과정이 필요해서 만들자마자 바로 먹긴 어..

건강한 밥상 고추장베이스 밑반찬이 풍성한 주간 밥상 5월 둘째주 주간 밥상 직접만든 도토리묵으로 만든 도토리묵무침 홈쇼핑에서 구매한 도토리묵가루로 도토리묵을 만들었어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확실히 시중에서 파는 도토리묵보다 도토리 맛이 진하게 나서 집에 쟁여놔도 좋겠다 싶은 아이템이였어요 ㅎㅎ 도토리묵무침 양념은 간장+참치액+고춧가루+참기름+참깨 로 달지않게 만들었고, 도토리묵 만큼이나 상추를 많이 뜯어 넣어서 짜지않고 고소한 도토리묵무침 완성했어요 :-D 확실히 이런 무침류는 무치자 마자 바로 먹어야 제일 맛있는것같아요 ㅎㅎ 남아있는 도토리묵도 많고, 상추도 많아서 소스를 넉넉하게 만들고 식사전에 바로 무칠 수 있게 소스를 냉장고에 넣어놨더니 마음이 참 든든하더라구요 ㅎㅎ 주재료 리스트) 도토리묵,..